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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임영웅, 2024년 첫 시작은 광주…‘아임 히어로’ 개최

가수 임영웅이 하늘빛 물결로 올해를 시작한다.5일부터 오는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광주 공연이 열린다.광주 콘서트에서 임영웅은 다양한 셋리스트는 물론, 흥을 더하는 밴드 세션의 풍성한 사운드와 댄서팀의 파워풀한 안무, 고화질 대형 전광판으로 즐기는 다채로운 영상, 역대급 스케일의 고품격 무대 그리고 화려한 연출로 영웅시대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극찬과 감동만이 담긴 공연 후기들이 쏟아지는 만큼, 높은 만족도와 함께 각 지역 현장에서 신청받은 사연과 임영웅의 센스가 더해진 토크 콘서트 ‘임영웅의 스페이스’도 진행, 공감과 소통까지 모두 잡은 임영웅이다.거기에 나날이 물오른 임영웅의 남신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팬심을 제대로 자극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독보적 존재감을 뽐낼 ‘임영웅과 영웅시대만의 하늘빛 우주여행’을 예고하고 있다.임영웅의 콘서트는 기다리는 시간까지 설렘을 선물하고 있다. 팬클럽 영웅시대를 닮은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를 비롯해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 찍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신대,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인 ‘아임 히어로 스테이션’도 운영하고 있다.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가 콘셉트인 임영웅의 콘서트는 남녀노소 나이불문 세대 통합의 축제로 광주를 장악할 계획이며, 고양에서 그 열기를 잇는다. 한편 고양 콘서트는 오는 19일, 20일, 21일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며,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열린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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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부산도 하늘빛으로 물들인다..오늘(8일)부터 부산 공연

가수 임영웅이 부산을 하늘빛으로 물들인다.8일과 오는 9~10일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부산 공연이 열린다.서울에 이어 대구 그리고 부산까지 하늘빛 물결을 펼칠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흥과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장에서 신청받은 사연을 토대로 그려지는 토크 시간인 ‘임영웅의 스페이스’, 다양한 영상 등으로 팬클럽 영웅시대와 함께 즐기는 시간도 가진다.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팬클럽 영웅시대를 닮은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와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 찍기, 페이스 페인팅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현장 이벤트까지 진행해 공연을 기다리는 설렘까지 선물하고 있다. 각 지역별 콘서트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전석 매진 행렬 중인 임영웅은 고양을 추가 오픈, 더 많은 관객과 만나게 됐다. 고양 콘서트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며, 12월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임영웅은 부산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후 대전으로 무대를 옮긴다. 대전 콘서트는 오는 29~31일에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7일에 광주 콘서트가, 2024년 5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진행한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12.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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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16일) 광주 콘서트 예매 오픈…올해도 전 지역 전석 매진 예고

가수 임영웅이 올해도 전국투어 전 지역 전석 매진에 도전한다.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광주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임영웅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콘서트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여기에 동시 접속자 폭주, 최고 트래픽 경신 등 신기록을 쓰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해왔다.특히 하늘빛 물결 속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 서울 콘서트를 통해 약 8만 4000명과 행복한 우주여행을 마친 임영웅은 훤칠해진 비주얼, 화려한 퍼포먼스, 콘서트를 기다리는 행복까지 선물한 이벤트 등으로 현재까지 극찬이 가득한 콘서트 후기를 받고 있다.관객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후기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광주 콘서트 티켓 오픈은 양보 없는 ‘피켓팅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임영웅의 콘서트는 불법 티켓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수백만 원 이상의 판매 공고를 내는 암표상들이 공연 문화와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기에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이외에도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주의와 당부도 거듭 강조하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16 18:34
해외축구

더 브라위너의 아크로바틱 골…상암 뒤덮은 맨시티 팬들의 ‘하늘빛 물결’ [IS 상암]

29일 서울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체감 온도는 최대 36도에 달했다. 하지만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시원한 하늘빛으로 가득찼다.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는 아크로바틱한 시저스킥을 성공시키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29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오픈 트레이닝이 진행됐다. 이틀 전 오후 일본에서의 투어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이 이날 유니폼을 입고 한국팬들 앞에 섰다.체감 온도 최대 36도의 날씨에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하늘색 물결로 관중석을 뒤덮였다. 이어 맨시티 선수단이 입장하자 곧바로 박수가 이어졌다.특히 케빈 더 브라위너가 보나벤투라 코치와 함께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광판을 통해 공개되자, 경기장이 울릴 정도의 환호가 이어졌다. 한편 구단의 프로토콜에 따라 오픈 트레이닝이 미디어에 공개된 시간은 15분이었다. 중계 화면을 통해 공개된 오픈트레이닝 세션에서 선수단은 7명씩 그룹을 나눠 론도를 진행했다.더 브라위너는 그릴리쉬, 아칸지, 칼빈 필립스, 워커, 필 포든 등과 함께 그룹을 짰다. 이날 재계약을 발표한 아케는 선수단에서 분리돼 회복 훈련에 집중하는 모양새였다. 가벼운 몸풀기가 끝난 뒤, 5명씩 조를 나눠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면, 중앙에 4~5명의 선수가 동시에 진입하는 공격 전술 훈련이었다.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중점이 되는 장면이 이어졌다.이후에는 반코트만을 활용하는 전술 훈련이 이어졌다. 지난 시즌 완성한 3-2-4-1 전형으로, 측면에서 크로스 공격을 이어가는 훈련이 이어졌다. 팬들은 골이 들어가거나, 에데르송의 선방이 나올 때면 큰 환호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부상으로 경기력을 회복 중인 더 브라위너는 놀라운 골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그는 칸셀루의 크로스를 오른발 아크로바틱 슈팅으로 시도해 골망을 갈랐다. 직후에는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발리 슈팅으로 시도하기도 했다. 부상에서 회복했다고 봐도 무방한 움직임이었다. 45분께 과르디올라 감독은 직접 선수단 사이에 위치해 공격 방향을 지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훈련 50분 뒤, 선수들은 곧바로 수분을 섭취하고 미니 게임을 시작했다.수단은 좁은 코트에서 11대 11대 미니게임을 시작했다. 앞서 아틀레티코는 더 좁은 장소에서 7대7을 진행한 것과는 달랐다. 코너킥도 있었고, 코치가 직접 오프사이드를 봐주기도 했다. 한편 앞서 훈련한 크로스 플레이는 곧바로 효과를 봤다. 세르히오 고메즈의 왼발 크로스를 필립스가 가볍게 헤더로 골을 넣었다.실전 같은 훈련 세션이 이어졌다. 잠시 휴식 후 진영을 바꿔 2차전을 시작했다. 조끼를 입은 팀이 비 주전팀이었는데, 탄탄한 수비를 선보이며 실점을 억제했다. 하지만 역시 차이를 만든 건 더 브라위너였다. 그는 패스를 주고 받으며 압박을 이겨낸 뒤, 로드리에게 패스를 건넸다. 로드리는 오른발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다.다시 앞서간 건 필 포든과 리코 루이스가 2대1 패스를 주고 받으며 가볍게 앞서갔다. 이후 훈련은 종료됐다. 맨시티의 주전과 비 주전 격차가 적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미니게임이었다.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월드클래스다운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훈련이 종료되자 선수들을 센터 서클로 모아 팬들에게 인사하도록 지시했다. 선수단은 경기장을 돌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맨시티는 30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격돌한다. 플레이 스타일이 극명하게 갈리는 두 구단의 만남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어 유럽의 두 명장 과르디올라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지략 대결도 관전 요소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메오네 감독에 공식전 3승 1무 1패로 앞서있으나, 5번의 승부 모두 1골 차이로 승부가 갈린 바 있다. 상암=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 2023.07.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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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해외팬 만난다..美→태국 등 글로벌 개봉

가수 임영웅 공연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한국에 이어 해외에서 개봉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3일 4D플렉스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말레이시아, 홍콩, 미국, 태국 등에서 4월 중순 개봉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2022.12.10-11, 고척스카이돔)’를 담은 영화. 지난 1일 한국 개봉 전부터 팬들의 예매 행진이 이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는 개봉 첫날 지난 2월 1일 개봉한 방탄소년단 공연 실황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오프닝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관객을 동원할 만큼 비수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4D플렉스는 임영웅은 10~30대 젊은 층과 온라인을 통해 K-POP을 접하는 해외로도 팬덤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해외 거주 한인들뿐 아니라 BTS, 블랙핑크 등 아이돌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K-POP 팬들이 유튜브와 음원 차트 상위권에 항상 랭크되어 있는 임영웅을 보고 그가 누구인지 알아가면서 팬이 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 실제로 지난 2월 LA 돌비시어터(3400명 규모)에서 진행된 ‘IM HERO’ 앵콜 공연은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했으며, 팬들이 만들어낸 하늘빛 물결로 가득 찬 공연장 주변 모습으로 현지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때문에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한국 뿐 아니라 해외 개봉에서도 흥행세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한편 CGV에서 단독 개봉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전면과 좌우 양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스크린X 카메라로 촬영돼 실제 콘서트장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때문에 임영웅 팬들은 2D보다 스크린X 상영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3.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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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뒤덮을 하늘빛 물결..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17일 예매 개시

3월1일 개봉을 앞둔 가수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를 담아낸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17일 오전10시부터 사전 예매를 시작했다.이날 4D플렉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지난해 12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임영웅 앵콜 공연을 14대의 스크린X 전용 카메라를 활용해 새로운 앵글로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 스크린X관 관람 시 정면과 좌우 3면의 초대형 스크린에 가득 찬 영상은 고척스카이돔의 웅장함까지 느낄 수 있도록 펼쳐낸다. 개봉 첫 주말인 3월 4일에는 콘서트 현장과 동일한 중앙 제어 연출에 따라 공식 응원봉인 '영시봉'을 흔들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시봉 상영회'도 마련된다. 히어로 매직의 상징과도 같은 '하늘빛 물결'이 CGV 상영관에도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4D플렉스는 예매 오픈을 기념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다양한 스틸을 공개했다. 화려한 무대 위 임영웅의 공연 모습뿐 아니라, 하늘색 불빛을 손에 들고 고척스카이돔을 빼곡히 채운 2만여 명의 관객들과 완벽히 호흡을 맞추는 벅찬 순간을 엿볼 수 있다. 무대 위 대형 스크린에는 팬들의 환호에 응답하듯이 미소 띤 얼굴로 관중석을 바라보는 임영웅의 모습도 비치고 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열창하는 모습, 무대에 오르기 전 공연 시작을 기다리며 설렘과 긴장감을 진정시키려는 듯 가슴에 손을 얹고 선 임영웅의 모습도 포함됐다. 임영웅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하며 “관객석을 다 채울 수 있을까 걱정 반 설렘 반”이라고 밝혔지만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 위상의 가수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는 ‘IM HERO’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부산과 서울에서의 앵콜 콘서트까지 모두 매진 시킨데 이어 최근 LA 공연마저도 매진을 기록하며 미국에서도 임영웅의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사전 예매 오픈 시간이 다가오면서 임영웅의 팬카페 ‘영웅시대’도 들썩이고 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요…건행!”, “콘서트를 가고 싶었지만 못 가서 이 영화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LA 공연까지 무사히 끝나고, 이제 이 영화 보러 갈 일만 남았네요”, “지나가는 시간을 붙들고 싶은데, 3월 1일 기다리느라 2월은 빨리 지나갔으면 하고 있다”는 팬들의 댓글들은 넘치는 기대감을 입증한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3월 1일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개봉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2.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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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美 콘서트로 증명한 글로벌 위상…LA도 하늘빛 물결

가수 임영웅이 미국도 사로잡았다.임영웅은 지난 11~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를 개최했다.임영웅은 듣는 순간 흥을 자극하는 ‘보금자리’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역’, ‘사랑은 늘 도망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사랑해 진짜’ 등 여전히 큰 사랑을 받는 첫 정규앨범 속 노래로 무대를 이어갔다.임영웅은 전국투어 당시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던 ‘아비안도’를 잇는 2탄을 선보이며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뽐냈다. 또한 힙한 감성을 가득 담은 ‘아비앙또’(A bientot)로 신선한 매력도 자랑했다.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유지하던 임영웅은 한국에서 온 영웅시대(공식 팬덤명), 로스앤젤레스 한인들과 소통했으며 웅장한 ‘인생찬가’로 앙코르 무대까지 선사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임영웅의 로스앤젤레스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임영웅은 여전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폭발적인 현지 관심에 부응하듯 콘서트장 중심에서는 하늘빛 물결이 멈추지 않는 장관이 펼쳐졌다.수잔 로젠블루스(Susan Rosenblush) AEG Presents 수석부사장은 “돌비시어터에서 매진된 임영웅의 두 공연을 함께해 영광이다. 팬들은 임영웅 콘서트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왔고 매일 밤 기립박수로 감사를 표했다”고 감탄했다.한편 임영웅은 다음 달 1일 전국 CGV를 통해 지난해 개최한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IM HERO THE FINAL)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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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美 콘서트 티켓 오픈… LA에 퍼질 ‘하늘빛 물결’

가수 임영웅이 미국으로 무대를 넓힌다. 임영웅은 오는 2023년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를 개최한다. 돌비씨어터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도 유명한 LA 할리우드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에 따르면 미국 콘서트 티켓은 16일 오후 3시(현지시간) 글로벌 예매사이트인 티켓마스터를 통해 예매가 시작되며, 한국에 있는 팬들은 17일 오전 8시(한국시간) 예매가 가능하다. 임영웅은 올해 7개 지역 3일간 총 21번의 공연으로 팬들을 만났고,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영웅시대(팬덤)와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전국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 임영웅은 미국 콘서트 개최 소식을 비롯해 1월 14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공연의 열기를 담은 실황 VOD 서비스 안내와 공연 극장판이 CGV를 통해 3월 전 세계에 개봉됨을 예고하기도. 약 24만 명의 영웅시대와 전국을 하늘색 빛으로 물들였던 임영웅이 미국에서 어떤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가요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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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런던보이’로 하늘빛 축제 서막 열었다

하늘빛 축제의 서막이 올랐다.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앙코르가 개최된 가운데, 임영웅이 ‘런던보이’(LONDON BOY)로 첫 무대를 꾸몄다. 경쾌한 리듬과 영웅시대(팬덤)의 환호성, 고척돔을 가득 채운 하늘빛 물결 사이로 임영웅은 당당히 등장,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런던보이’는 지난달 발매된 더블 싱글에 수록된 임영웅의 첫 자작곡이다. 트로트계의 영웅으로 공연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임영웅. 그는 부산에 이어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서도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전국 방방곡곡 하늘색 빛 축제의 장을 펼치고 있다. ‘아임 히어로’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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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만든 하늘빛 축제… 유일무이 클래스 입증

가수 임영웅이 서울에서도 하늘빛 축제를 펼치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가 개최됐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MC 배와 MC 탁이 현장 관객과의 인터뷰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상세히 전달, 콘서트를 기다리는 즐거움부터 안겼다. 함성과 박수갈채 속 등장한 임영웅은 ‘보금자리’를 시작으로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역’을 비롯해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부터 수록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발라드와 댄스, 힙합, 트로트, 팝 등 다채로운 장르는 물론 고퀄리티 무대 연출 그리고 엄청난 스케일, 흥을 돋우는 밴드 연주와 안무 등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다양한 무대들과 함께 신선하고 스펙터클한 VCR은 ‘아임 히어로’ 공연의 포인트가 됐다. 오직 팬들을 향한 임영웅의 고마움과 애정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임영웅을 위해 떼창과 ‘변치 않는 노래가 되어줘’, ‘변치 않는 마음을 약속할게’라고 적힌 슬로건 이벤트로 뭉클한 감동의 여운을 이어갔다. “나는 언제나 이 자리 이 무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건행”이라고 끝인사를 건넨 임영웅은 여름노래 메들리와 ‘인생찬가’ 등으로 앵콜을 선사,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 속 모두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현장에 자리한 팬들은 올 12월 연말 콘서트를 알려주는 영상이 나오자 역대 최고 데시벨의 함성으로 그 기쁨을 표현했다. 약 3시간 넘는 생중계가 끝나고 다시 무대로 나온 임영웅은 관객들을 위해 5곡의 리앵콜로 감사함을 노래했다. 특히 서울 마지막 날 공연은 생중계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돼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이어갔고, 더 많은 관객이 ‘히어로 매직’에 빠졌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노래와 퍼포먼스, 영상, 음향까지 기존 녹화 방송들을 뛰어넘는 퀄리티로 찬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실시간 중계방송은 96.8%의 점유율로 이례적인 수치를 보였다. 일요일임을 감안했을 때도 압도적인 점유율이었다. 비까지 그친 체조경기장이 있는 올림픽공원은 영웅시대의 하늘색 물결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이로써 다시 한번 임영웅의 진가가 빛나기도 했다. 남녀노소 나이불문1090 약 17만 명의 관객과 전국 방방곡곡 하늘빛 축제를 펼치며 대기록을 이어간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는 연말 부산 벡스코, 서울 고척돔에서 앵콜 콘서트로 다시 관객 곁을 찾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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